상해후유장애는 골절 이상의 상해를 입었을 때 후유증이 남게 되는데, 이를 보험에서는 상해 후유장애라고 합니다.
가입하신 보험사에 따라 생명보험사 이면 재해후유장애, 손해보험회사이면 상해후유장애로 구분을 합니다.
상해 후유장애 진단서
상해후유장애 진단서는 가해자가 있는 사고일 때 상대방에게 후유장애에 대한 배상액을 산정할 때 반드시 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상해후유장애 진단서를 발급 받을때는 보상받을 항목을 미리 예상하고 그에 맞는 진단서를 발급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후유장애진단서를 환자 입장에서 호의적으로 잘해주는 병원과 의사를 알아보는것도 중요합니다.
후유장애 종류
1. 영구장애
영구적으로 신체의 결손이나 기능이 감소한 경우
2. 한시장애
상당기간의 치료가 필요할 경우 그 기간동안 장애로 인정하는 경우
3. 복합장애
장애가 두 개 이상일 경우 장애의 정도를 병합하여 판단하고 인정하는 경우
보험증권 확인하기
후유장애 진단서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내 보험에 보장항목이 무엇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보험증권을 잘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회사마다 용어가 상이하고, 보장항목별로 청구를 해도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보험증권 내용이 어렵고 용어가 낯설어 보상 청구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보험설계사나 보상 전문가에게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후유장애 진단서 발급 주의사항
상해후유장애 진단서는 제출용도를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진단서 결과에 따라 보상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진단서 발급 이전부터 보상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것이 유리합니다.
한번 잘못 발급된 진단서는 되돌리기 매우 어렵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